N북카페는 아이들이 책으로 즐거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엄마의 갈증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
귀여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유익하고, 가치 있는 공간을 찾으며 책을 통해

감동을 주는 공간을 늘 꿈꿔왔습니다. 새로운 서비스를 실현해가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지만,

책으로 더욱 즐거운 공간, 동시에 보호자에게는 쾌적한 힐링의 공간을 고심하며 현재까지 달려왔습니다.

저는 책의 힘을 믿습니다.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문해력, 창의력, 집중력 향상 등 많은 선물을

주지만 책을 읽으며 아이들이 따뜻하고 뭉클하고, 때론 슬프지만 유쾌함을 함께 느끼는 '공감 능력'이

책이 주는 우선적인 특별한 선물이 아닐까 생각합니다. 그림책의 주인공이 슬퍼할 때 같이 슬퍼하고

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는 그런 공감하는 마음, 책이 주는 훈훈함과 여유로움...

책의 감동이 아이들의 마음속에 스며들어 감정을 어루만지는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.

책 읽는 습관의 첫 번째는 즐거운 책 경험입니다.

N 북카페는 아이들이 책의 즐거움을 느끼고 그 즐거움이 독서 습관이 되길 바라며,

보호자 또한 책으로 쾌적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 독서 휴게 공간을 지향합니다.

㈜N컴퍼니 대표이사